[영화 추천] 화끈한 액션으로 살아 숨쉬는 <범죄도시 2>

안녕하세요 오뿜뿜 강수입니다! 오늘은 2022년 5월 18일 개봉한 대한민국을 강타한 범죄 액션의 새로운 강자 '범죄도시2'를 소개해볼게요!.

 

범죄도시2

영화의 배경

이 영화는 2017년의 히트작 '범죄도시'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주인공 마동석과 최귀화에 더불어 손석구가 새로운 악랄한 빌런 '강해상'을 역동적으로 소화하죠. 이 작품의 연출은 이상용 감독이 직접 맡아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냈어요.

이번 작품에서 우리는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죠. 4년이 지난 지금,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망친 용의자를 추적하며 새로운 미션을 수행하죠. 이 과정에서 '마석도' (마동석)와 '전일만' (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의 행동을 통해 그의 뒤에 숨어있는 무자비한 악당 '강해상' (손석구)의 존재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이로 인해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강해상'을 추격하며 역대급 범죄의 향연을 펼치게 되는 거죠.

 

꼭 봐야하는 이유!

이 작품의 흥미로운 점 중 하나는 이상용 감독이 언급한 전편과의 공통성이에요. "세계관의 확립"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본편은 전작보다 더욱 코믹하고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선사하죠. 이에 대해 감독은 "1편과 2편의 차이는 2편에서 더 큰 통쾌함이 느껴진다는 것"이라고 밝혔어요. 또한, 이번 작품은 해외를 배경으로 한다는 차별성을 강조하며 관객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랍니다.

뉴스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개봉 11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어요. 이는 2019년 '기생충' 이후 3년 만의 기록으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던 극장가의 부활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답니다. 또한, 다음 주에개봉했던= '마녀2'와 '버즈 라이트 이어'에 비해 큰 관객 수를 기록했어요. '범죄도시2'가 1천만 관객 돌파를 기록한 것은 그야말로 특별한 순간이며, 영화계의 새로운 활기를 시사하는 이목을 끌고 있어요.

 

강렬한 액션, 예측불가의 스토리, 그리고 놀라움으로 가득한 '범죄도시2'는 관객들에게 진정한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돼요. 이 작품은 전작의 장르를 뛰어넘어 다양한 감정을 자극하며, 영화관에서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꼭 추천해요. 여기까지 오뿜뿜 강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